고소영♥장동건 훌쩍 큰 자녀와 찰칵, 아빠 키 따라잡은 子 근황 깜짝

서유나 2024. 7. 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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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7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행운의 무지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우연히 하늘에 뜬 무지개를 발견한 고소영, 장동건 부부와 자녀들이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고소영의 어깨에 닿을 정도로 자란 딸과 장동건의 키를 따라잡은 아들의 근황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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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고소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고소영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7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행운의 무지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우연히 하늘에 뜬 무지개를 발견한 고소영, 장동건 부부와 자녀들이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무지개를 배경으로 하늘을 가리키는 똑같은 포즈를 취하는 네 가족의 모습이 단란하고 훈훈하다.

고소영의 어깨에 닿을 정도로 자란 딸과 장동건의 키를 따라잡은 아들의 근황도 눈길을 끈다. 엄마, 아빠를 빼닮은 남매의 우월한 키와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지인과 누리꾼들은 "가족들이 그림이구만", "넘 멋지다", "준혁이 키가 대박", "아빠보다 키가 더 크다니 믿어지지 않네요", "뒷모습도 예쁜 가족", "화보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2010년생 아들, 2014년생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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