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으로 MT 갔다가 실종된 의대생 추정 시신 발견

이학준 기자 2024. 7. 1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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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으로 동아리 엠티(MT)를 갔다 실종된 의대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12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전북 익산시 익산천 인근에서 20대 의대생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전북의 한 의대를 다니는 A씨는 익산시 금마면의 한 펜션으로 동아리 MT를 갔다 지난 10일 오전 4시쯤 밖으로 나간 뒤 실종됐다.

당시 전북은 기록적인 폭우로 도로 일부가 침수됐던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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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방본부가 지난 10일 익산시 금마면의 한 펜션으로 엠티(MT)를 갔다 실종된 대학생을 찾기 위해 수색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전북 익산으로 동아리 엠티(MT)를 갔다 실종된 의대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12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전북 익산시 익산천 인근에서 20대 의대생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신원 확인에 나선 상태다.

전북의 한 의대를 다니는 A씨는 익산시 금마면의 한 펜션으로 동아리 MT를 갔다 지난 10일 오전 4시쯤 밖으로 나간 뒤 실종됐다. 당시 전북은 기록적인 폭우로 도로 일부가 침수됐던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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