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서 음주운전 승용차가 전봇대 들이받아…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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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 전봇대를 들이받은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20대 A 씨는 어제(11일) 오후 11시 56분쯤 양주시 덕정동의 한 도로에서 스포티지 승용차를 몰던 중 전봇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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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 전봇대를 들이받은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20대 A 씨는 어제(11일) 오후 11시 56분쯤 양주시 덕정동의 한 도로에서 스포티지 승용차를 몰던 중 전봇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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