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설계·시공 심의할 ‘기술자문위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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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가 건설공사의 설계와 시공 등에 대한 적정성을 심의하는 '기술자문위원회' 11기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 학계와 공공기관 등에 근무 또는 거주하는 해당 분야 전문가다.
김용학 공사 사장은 "기술자문위원회는 공사 업무의 전문적 영역에서 실질적 의사결정 기능을 수행하는 중요한 기구"라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전문성 있는 위원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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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도시공사가 건설공사의 설계와 시공 등에 대한 적정성을 심의하는 ‘기술자문위원회’ 11기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토목’ ‘건축’ ‘조경’ ‘기계’ ‘전기’ ‘통신을 비롯해 총 18개 부문으로 145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 학계와 공공기관 등에 근무 또는 거주하는 해당 분야 전문가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받는다.
접수 방법은 후보자 등록신청서와 각종 증빙 자료를 비롯한 구비서류를 갖춰 공사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내달 말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용학 공사 사장은 “기술자문위원회는 공사 업무의 전문적 영역에서 실질적 의사결정 기능을 수행하는 중요한 기구”라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전문성 있는 위원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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