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탈주'를 부르는 훈훈한 비주얼 [MD★스타]
강다윤 기자 2024. 7. 12. 13:25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제훈이 영화 '탈주' 100만 돌파 속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이제훈은 12일 "'탈주' 보러 극장으로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인사를 위한 대형버스에서 자리를 잡고 누운 이제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제훈은 능청스레 '탈주' 포스터를 마치 이불처럼 덮고 있다. '탈주'의 100만 돌파 소식 덕인지 이제훈의 표정이 더욱 평온하고 여유로워 보인다. 이제훈 역시 밝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와 함께 깜찍하게 브이자를 그리거나, 돌비 애트모스 스페셜 포스터를 들고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는 이제훈의 모습도 담겼다. 러브콜을 보낸 뒤 함께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던 구교환의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함께 '탈주'에 나선 홍사빈의 포스터도 챙기는 센스도 발휘했다.
이 가운데 이제훈의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 오뚝한 콧대와 날카로운 턱선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탄탄한 어깨와 커다란 손 등 매 사진마다 빛나는 이제훈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제훈이 주연을 맡은 '탈주'는 이날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탈주'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