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애플힙 뽐내며 열운동 “꼬시는 남편에 그만” 맥주 데이트

장영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장영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유혹에 넘어가 운동 후 맥주 데이트를 즐겼다.

장영란은 7월 1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카 운동 후 맥주는 꿀맛. 아 이러면 안 되는데 자꾸 꼬시는 남편님 오늘은 그만 넘어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필라텐스 센터를 찾아 열심히 몸매를 가꾸고 있는 모습. 크롭톱 상의에 주황빛 레깅스를 입고 애플힙이 돋보이는 S라인 몸매를 드러낸 장영란은 탄탄한 어깨라인과 등근육도 과시했다. 아이 둘이 있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가 감탄을 유발한다. 열심히 운동 후 퇴근한 남편과 술 한잔을 기울이는 많은 부부들의 로망같은 일상도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지인과 누리꾼들은 "언니 몸매가 왜 이렇게 더 좋아졌어요", "개미허리에 반했어요", "완전 콜라병 짱", "마네킹이야 뭐야", "운동 후 술맛이 최고죠", "부부샷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과거 10일 만에 4㎏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최근 쌍꺼풀 수술을 하며 네 번째 눈 수술을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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