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교육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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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에 나섰다.
해경교육원은 12일 전남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여수지역 해수욕장 개장기간(7월 6일~8월 18일) 캠페인을 진행할 방침이다.
해경교육원 관계자는 "구명조끼는 바다의 생명벨트로써 바다에 빠졌을 때 부력으로 몸을 띄워줄뿐 아니라 일정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며 "바다에서 활동할 때 구명조끼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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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에 나섰다.
해경교육원은 12일 전남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여수지역 해수욕장 개장기간(7월 6일~8월 18일) 캠페인을 진행할 방침이다.
교육 중인 신임 학생 50여명이 캠페인에 참여해 시민들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교육·체험, 차량 해상추락 시 안전탈출 교육, 물놀이 안전수칙 퀴즈 등을 진행한다.
해경교육원 관계자는 "구명조끼는 바다의 생명벨트로써 바다에 빠졌을 때 부력으로 몸을 띄워줄뿐 아니라 일정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며 "바다에서 활동할 때 구명조끼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경교육원 신임학생들은 올해 상반기에만 18회에 걸쳐 379명이 사회복지관 방문, 해수욕장 정화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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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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