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집중호우 피해지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한류경 기자 2024. 7. 1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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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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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폭우로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2일) "윤 대통령이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서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적극적인 지원대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다음 주부터 추가적인 집중호우가 예견되는 만큼 사전대비 태세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11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해 응급복구와 신속하고 실질적인 피해 지원 등 정부부처의 총력 대응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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