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광안리 생존수영 체험교실 참가자 선착순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는 19일 연안 안전의 날을 맞아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생존수영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체험 교실은 생존수영 자격증을 보유한 해양경찰이 직접 교육하며 생존수영 이외에도 구명환 던지기, 심폐소생술 체험, 구명조끼 입기 대회, 제복 체험 포토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는 19일 연안 안전의 날을 맞아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생존수영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체험 교실은 생존수영 자격증을 보유한 해양경찰이 직접 교육하며 생존수영 이외에도 구명환 던지기, 심폐소생술 체험, 구명조끼 입기 대회, 제복 체험 포토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7일까지로, 부산해경 인스타그램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마감으로 이뤄지며 참가자 최종 선발 여부는 개별 통보된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생존 수영은 물에서 나를 지키기 위한 것, 대단한 실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대비해 해경과 함께하는 생존수영 교실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