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수리기능인 교육생 작품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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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 위치한 덕수궁 돈덕전 기획전시실에서 '국가유산 수리기능인 양성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 개최되는 '국가유산 수리기능인 미래전'은 국가유산 수리기능인 양성과정 교육생들이 박물관 등에 소장된 유물과 전통사찰에 있는 유물을 실측해 전통기법으로 재현한 작품들을 선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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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 위치한 덕수궁 돈덕전 기획전시실에서 ‘국가유산 수리기능인 양성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 개최되는 ‘국가유산 수리기능인 미래전’은 국가유산 수리기능인 양성과정 교육생들이 박물관 등에 소장된 유물과 전통사찰에 있는 유물을 실측해 전통기법으로 재현한 작품들을 선인다.
단청, 모사, 옻칠, 소목, 철물, 도금과 보존처리 등 다양한 종목의 제작품과 수리작품 총 4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옻칠, 단청, 도금 종목 작품들의 제작 과정까지 단계별로 확인할 수 있다.
전통문화교육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가유산수리기능인 양성과정’은 국가유산을 직접 수리할 수 있는 전문 기능인의 체계적 양성을 위해 설치됐다. 각 분야별 최고 장인을 위촉해 실기 중심의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국민 누구나 기초·심화 단계를 거쳐서 전통수리기술의 전승을 위한 국가유산 수리 기능인이 될 수 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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