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文정부 노영민·김현미 압색…이정근 취업청탁 의혹 관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12일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 취업 과정에 부정하게 개입한 혐의로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부터 노 전 실장과 김 전 장관 주거지와 국토부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이때 노 전 실장과 김 전 장관이 민간기업에 위력을 행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 노영민 전 비서실장과 김현미 전 장관이 부당한 위력 행사 의심
검찰이 12일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 취업 과정에 부정하게 개입한 혐의로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부터 노 전 실장과 김 전 장관 주거지와 국토부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두 사람에게는 업무방해 혐의가 적용됐다.
이 전 부총장은 2020년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 한국복합물류에서 1년 동안 상근 고문으로 일하면서 연봉 1억원가량을 받았다.
검찰은 이때 노 전 실장과 김 전 장관이 민간기업에 위력을 행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구연 기자 kimgu8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폭우 속 익산서 실종된 20대 의대생…하천 인근서 시신 발견
- 침착맨 측, 딸 강간·살해 협박 글에 "수사 착수, 선처 無"
- 이재용, '亞 최고 부호' 인도재벌 막내아들 결혼식 참석
- 한동훈 "대선 출마 위해 당 대표 사퇴할 수 있어"
- 검찰, 10대 여학생 강제로 끌고 가려 한 50대 남성 구속 기소
- 경찰, '임직원 납품계약 비리 의혹' 서울교통공사 압수수색
- 최민희, 李 팬카페에 '김민석 지지'…'당규위반' 주의에 글삭
- 정부, 민·관 합동 '대규모 재난 위험요소 개선TF' 출범
- 바이든, '출마강행' 재확인…'트럼프 부통령' 등 말실수도
- 與선관위, 한동훈·원희룡에 '당헌·당규 위반' 주의·시정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