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美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건설은 미국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힐스테이트 경기 용인 둔전역의 '에이치 아이 플랜터( 사진)'가 '그린 제품·그래픽 디자인·패키징'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현대건설의 지속가능한 디자인과 친환경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다양하고 인상적인 조경 공간을 제공해 주거문화 품격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은 미국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힐스테이트 경기 용인 둔전역의 '에이치 아이 플랜터( 사진)'가 '그린 제품·그래픽 디자인·패키징'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지난해 부천 일루미스테이트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 권위의 친환경 지속가능 디자인 어워드다.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함께 주관한다.
본상 수상은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성과 혁신성, 미래 환경에 대한 영향력을 입증할 수 있는 지표로 인정된다.
올해 수상작인 '에이치 아이 플랜터'는 콘크리트를 3D 프린팅 기술로 출력한 식재용 구조물이다. 도서관 앞에 배치해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견문을 넓히길 바라는 '눈'을 형상화했다. 콘크리트를 소재로 만들어 내기 어려운 곡선을 표현하며, 3D 프린팅 기술과 친환경 소재의 결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다양한 디자인의 조경 구조물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현대건설의 지속가능한 디자인과 친환경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다양하고 인상적인 조경 공간을 제공해 주거문화 품격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디자인 어워드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