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황실 물품 대여받은 민니에 감탄 “진짜 공주님이었구나, 소고기 해줄걸”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1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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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민니를 '태국 공주'로 인정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서 (여자)아이들 민니가 출연하여 김재중과의 대화를 나눴다.

김재중은 민니의 태국 집 사진을 보고 놀라움을 표하며, 그녀를 '태국 공주'로 인정했다.

이 대화에서 김재중은 "할머니가 호텔 오너냐"고 묻자, 민니는 "그렇다"고 답하며 그녀의 가족이 호텔을 소유하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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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민니를 ‘태국 공주’로 인정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서 (여자)아이들 민니가 출연하여 김재중과의 대화를 나눴다. 방송 중 민니의 태국 집과 그녀의 가족 배경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재중은 민니의 태국 집 사진을 보고 놀라움을 표하며, 그녀를 ‘태국 공주’로 인정했다.

민니는 방송에서 자신의 태국 집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녀는 김재중의 질문에 “부모님과 같이 사는 집이다”라고 답하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으나, 집 내부 사진이 공개되자 김재중은 “너 되게 부자구나”라며 놀랐다. 민니는 “집이 오래됐다”고 말했지만, 김재중은 “청와대도 오래됐고 백악관도 오래됐는데 되게 좋잖아”라고 반박했다.

김재중이 민니를 ‘태국 공주’로 인정한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재친구
더욱이, 집 안의 헬스장과 수영장 사진이 등장하자, 민니는 “수영장은 집이 아니라 호텔이다”고 정정했다. 이 대화에서 김재중은 “할머니가 호텔 오너냐”고 묻자, 민니는 “그렇다”고 답하며 그녀의 가족이 호텔을 소유하고 있음을 밝혔다.
민니가 태국 송크란 축제 당시 황실 물품을 대여받은 경험을 공유했다. 사진=재친구
민니는 태국 송크란 축제 당시 황실 물품을 대여받은 경험도 공유했다. 그녀는 황실 물품의 값어치가 10억원이 넘는다고 설명하며, 벨트만 해도 몇억 원에 이르는 다이아몬드와 금으로 장식되어 있어 매우 무거웠다고 밝혔다. 이에 김재중은 “무서웠겠다. 없어질까봐. 물어내야 하잖아”라고 말하자, 민니는 “진짜 무서웠다. 다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라고 답했다.

이번 방송은 민니의 태국 집과 가족 배경, 그녀의 태국 황실과의 인연 등 흥미로운 사실들을 공개하여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김재중의 놀라움과 감탄을 통해 민니의 숨겨진 이야기가 더욱 드라마틱하게 전달되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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