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하 건양대 총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권태혁 기자 2024. 7. 1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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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이 12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지난해 8월 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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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하 건양대 총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리지에 동참했다./사진제공=건양대

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이 12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지난해 8월 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 총장은 "건양대는 환경보전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교내 ESG연구원을 설립했다. 또 페이퍼리스 회의 도입, 그린푸드데이 개최, 에너지절감 방안 연구, ESG 정규교과목 개설 등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지난달에는 논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지정됐다.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용준 한밭대 총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김 총장은 다음 주자로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추천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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