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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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미국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전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에 대해 응급복구와 함께 신속하고 실질적인 피해지원 등 정부부처의 총력 대응을 지시한 바 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다음주부터 추가적인 집중호우가 예견되는 만큼 사전대비 태세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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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에 대해 응급복구와 함께 신속하고 실질적인 피해지원 등 정부부처의 총력 대응을 지시한 데 이어 이같이 밝혔다.
미국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전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에 대해 응급복구와 함께 신속하고 실질적인 피해지원 등 정부부처의 총력 대응을 지시한 바 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다음주부터 추가적인 집중호우가 예견되는 만큼 사전대비 태세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충청·호남·경북을 중심으로 100㎜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전국에서 6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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