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신학대학, 몽골서 교육봉사·단기선교 활동 펼쳐

권태혁 기자 2024. 7. 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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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신학대학이 오는 19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가초르트, 날라이흐 지역에서 교육봉사와 단기선교 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 신학대학 재학생 18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몽골 청소년 여름학교를 통해 교육봉사 활동을 펼치고, 울란바토르국립박물관과 테릴지국립공원 등을 둘러보며 몽골의 문화적 다양성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정관 신학대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와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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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교육봉사 및 단기선교 활동에 나선 안양대 신학대학 구성원들./사진제공=안양대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이 오는 19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가초르트, 날라이흐 지역에서 교육봉사와 단기선교 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 신학대학 재학생 18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몽골 청소년 여름학교를 통해 교육봉사 활동을 펼치고, 울란바토르국립박물관과 테릴지국립공원 등을 둘러보며 몽골의 문화적 다양성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정관 신학대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와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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