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 “한 달에 10억도 벌어”…떡 벌어지는 영앤리치 (시골요리)

서형우 기자 2024. 7. 1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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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요리 대작전’ 방송 장면. 유튜브 캡처



(여자)아이들 소속 멤버 전소연이 한 달에 10억 원을 번다고 고백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Pixid’에는 ‘스몰 걸 대표로서 영지랑 한판 떴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빅걸 대표 영지가 게스트로 출격, 소연과 합을 맞췄다.

이영지는 “언니 한 달에 얼마 버냐”고 돌직구 질문을 해 전소연을 당황케 했다. 전소연은 진지하게 “1년을 통계 잡고 달을 나누면 되나? 12개로?” 물었고, 이영지는 “어느 정도 버는 사람은 그런 거 필요 없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이에 전소연은 “근데 너도 많이 벌잖아”라고 말했고 이영지는 “나는 이제 완전 업 앤 다운이 심하다”고 고백했다. 전소연은 “나도 업 앤 다운이 심하다”고 했고, 이영지는 “그러면 제일 업일 떄가 얼마냐”고 물었다.

전소연이 고민하자 이영지는 “어차피 ‘삐-’처리될 것”이라고 말하며 전소연을 안심시켰다. 미끼를 덥석 물은 전소연은 바로 한 달에 10억도 번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액수에 당황한 이영지는 입을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러면서 이영지는 “내가 봤을 때 언니 살짝 더 버는데 조금 깎은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에 전소연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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