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집중호우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검토"

김세희 2024. 7. 1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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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집중호우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적극적인 지원대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다음주부터 추가적인 집중호우가 예견되는 만큼 사전대비 태세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1일 집중호부 피해지역에 응급 복구와 함께 신속하고 실질적인 피해지원 등 총력 대응을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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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집중호우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적극적인 지원대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이같이 지시?다고 대통령실에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다음주부터 추가적인 집중호우가 예견되는 만큼 사전대비 태세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1일 집중호부 피해지역에 응급 복구와 함께 신속하고 실질적인 피해지원 등 총력 대응을 지시한 바 있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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