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생일에 엉덩이 흔들 댄스, 15㎏ 빠진 몸매 40대 워너비

서유나 2024. 7. 1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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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즐거운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7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생일 끝 ㅎ (생일 축하 안 해주셔도 되어요. 너무 많이 지났 너무 지났지만 바쁜 친구들 언니들 모두 모일 수 있는 날이어서요) 새로 생긴 압구정동의 스페인 타파스 식당에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당 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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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한지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한지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즐거운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7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생일 끝 ㅎ (생일 축하 안 해주셔도 되어요. 너무 많이 지났… 너무 지났지만 바쁜 친구들 언니들 모두 모일 수 있는 날이어서요) 새로 생긴 압구정동의 스페인 타파스 식당에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당 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한지혜는 선물받은 케이크를 들고 기쁨의 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스프라이트 민소매 티셔츠에 짧은 치마를 입고 몸을 흔드는 한지혜의 모습은 올해 만 40세가 됐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량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밝게 미소짓는 여전히 20대 같은 동안 외모와 꾸준한 운동을 통해 만들어진 어깨 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D사 명품백으로 포인트를 준 생일파티 의상 센스도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1984년 6월 29일생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2021년 딸을 출산했다.

한지혜는 지난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살이) 많이 빠졌다. 최저 몸무게다. (육아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출산 기점으로 15㎏이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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