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의대 일부 교수 오늘부터 무기한 휴진
KBS 2024. 7. 12. 12:41
고려대의료원 소속 교수 일부가 오늘부터 무기한 자율 휴진에 들어갑니다.
대상은 응급과 중증 환자를 제외한 일반 환자들로, 교수들은 개인 사유 등을 이유로 연차를 쓰고 휴진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려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앞서 성명을 내고 "의대생의 휴학을 승인하고, 전공의 요구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달라"며 무기한 휴진을 예고했습니다.
고려대의료원 측은 "현재까지 진료 취소나 재조정 등 유의미한 변화는 없다"며 환자 진료에 큰 차질은 없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년 최저임금 시급 1만 30원…‘1만 원’ 첫 돌파
- [단독] “선생님이 킥보드로 때렸는데”…CCTV 못 주는 이유?
- 러 “냉전으로 회귀, 심각한 안보위협”…중 “허위정보 유포” 반발
- 갭투자·비상장주식 모두 ‘아빠 찬스’…대법관 후보자 딸, 법 위반일까
- 순식간에 만드는 ‘딥페이크’ 음란물…피의자 70%는 10대
- 검사에게 딱 걸린 140억 원 전세 사기 모녀
- “왜 저 동네만 폭우가”…원주서 찍힌 사진 화제 [잇슈 키워드]
- “퇴근하기 힘드네”…지옥철이 된 성수역 근황 [잇슈 키워드]
- 수출 늘고 있는데…한국은행은 수입 걱정?
- 통제 불능 수상 보트, 몸 던져 사고 막은 미 10대 소년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