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김용하 총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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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김용하 총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밭대학교 오용준 총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김 총장은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 내용의 사진과 캠페인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게시판 등에 올리고 대학 구성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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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김용하 총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밭대학교 오용준 총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김 총장은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 내용의 사진과 캠페인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게시판 등에 올리고 대학 구성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건양대는 그동안 환경보전 및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학내 ESG연구원 설립, 페이퍼리스 회의 도입, 그린푸드데이 개최, ESG 정규교과목 개설 등 환경 관련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다음 참여자로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을 지목했다.
◇건양대 송지아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건양대학교 간호대학 송지아 교수가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주관 제34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보건분야 수상자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성인간호학회에 제출한 '유연열전소자를 이용한 냉온대조요법이 요양기관 종사자의 하지 부종 및 통증, 근피로도,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논문을 통해 연구개발업적 및 간호과학기술에 기여, 상을 받았다.
창의적 연구활동으로 우수 논문을 발표한 과학기술자를 선정·시상, 과학기술자 연구의욕 및 사기를 앙양시킴과 동시에 연구분위기를 진작시키기위해 수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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