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무더위…대구 서구, 이현공원 물놀이장 정식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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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은 이른 무더위로 인해 이번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께 우선 임시개장한다.
이현공원 물놀이장은 총면적 1000㎡의 규모에 테마형 조합 놀이대, 대형버킷, 미끄럼틀, 샤워시설 등 각종 물놀이 시설과 편의시설을 두루 갖췄다.
서구는 깨끗한 운영을 위해 물놀이장 가동 40분째마다 20분간 공급 용수를 청소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른 더위가 찾아온 여름, 남녀노소 시원하게 뛰어놀 수 있는 힐링장소인 이현공원 물놀이장으로 놀러 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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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이현공원 물놀이장을 정식 개장한다고 12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이른 무더위로 인해 이번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께 우선 임시개장한다. 이후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현공원 물놀이장은 총면적 1000㎡의 규모에 테마형 조합 놀이대, 대형버킷, 미끄럼틀, 샤워시설 등 각종 물놀이 시설과 편의시설을 두루 갖췄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은 1시간 연장한다. 월요일은 휴장이다.
서구는 깨끗한 운영을 위해 물놀이장 가동 40분째마다 20분간 공급 용수를 청소한다. 안전관리요원도 배치해 이용객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관리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른 더위가 찾아온 여름, 남녀노소 시원하게 뛰어놀 수 있는 힐링장소인 이현공원 물놀이장으로 놀러 오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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