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피해 노란우산 가입자, 공제금 수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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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노란우산 공제 가입자에 대해 공제금 지급과 무이자 대출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집중호우로 사업장에 피해를 본 노란우산 가입자는 자연 재난 사유로 공제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또 계속 계약을 유지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납입 부금 내에서 2천만 원까지 2년간 무이자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신청을 통해 부금 납부를 6개월간 유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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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중소기업중앙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노란우산 공제 가입자에 대해 공제금 지급과 무이자 대출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집중호우로 사업장에 피해를 본 노란우산 가입자는 자연 재난 사유로 공제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또 계속 계약을 유지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납입 부금 내에서 2천만 원까지 2년간 무이자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신청을 통해 부금 납부를 6개월간 유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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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DNA 분석 장비 기업 '엘리먼트 바이오사이언스'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로 엘리먼트는 삼성전자의 인공지능·IT 기술을 활용해 'DNA 시퀀싱' 정확도를 더 높이고 비용을 낮출 수 있게 됐는데, 데이터 기반의 정밀의료 연구 분야에서 사업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엘리먼트의 DNA 분석 기술을 접목해 의료기기에서 디지털 헬스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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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세제 브랜드인 프로쉬가 김명중 사진작가와 함께 '22세기 유물전'을 개최합니다.
오늘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서울 강북구에 있는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미래에는 백자나 청자와 같은 유물이 아니라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폐기물이 유물이 될 것이라는 우려감을 담아 기획됐습니다.
전시장은 발굴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설치됐고, 발굴된 쓰레기와 사진들이 전시됩니다.
배우 김혜자 씨가 각 작품의 오디오 도슨트로 참여했습니다.
(영상편집 : 김윤성)
소환욱 기자 cowbo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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