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완성형 미모 딸 돌사진 공개 “인형이 인형을 낳았네”

서유나 2024. 7. 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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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딸 돌 사진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7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엄마와 딸. 돌잔치 전에 찍었던 돌사진. 아직 완벽한 보정본은 못 받았는데 분위기가 넘 좋아서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돌을 맞이한 딸과 공현주의 투샷이 담겨 있다.

베이지색 원피스를 입은 공현주는 쌍둥이 육아 매진 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답고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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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공현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공현주가 딸 돌 사진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7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엄마와 딸. 돌잔치 전에 찍었던 돌사진. 아직 완벽한 보정본은 못 받았는데 분위기가 넘 좋아서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돌을 맞이한 딸과 공현주의 투샷이 담겨 있다. 베이지색 원피스를 입은 공현주는 쌍둥이 육아 매진 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답고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인형같은 외모의 딸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큼직한 눈에 카메라 앞에서도 긴장 없이 활짝 웃는 여유까지, 배우 엄마를 똑 닮은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개그우먼 김영희, 가수 겸 화가 솔비는 "시간 진짜 빠르다", "너무 예뻐"라는 댓글을 통해 이모의 마음을 드러냈다. 누리꾼들 또한 "어머 미모 유전자", "요정 모녀 아냐?", "언니는 공주 아가는 인형", "언니 닮아서 인형이네", "완성형 미모", "인형이 인형을 낳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6월 2일 아들, 딸 이란성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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