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 먹일 팥 삶는 민주콩고 난민 어린이

민경찬 2024. 7. 1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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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고마 외곽에 있는 한 난민촌에서 난민 소년이 동생들과 함께 먹을 팥을 삶고 있다. 민주콩고 주재 유엔 고위 관리는 "광물이 풍부한 동부 지역에서의 폭력 사태가 '경악할 만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지역 분쟁을 확대할 위험이 있다"라면서 "해당 지역 내 2주간의 인도주의적 휴전을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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