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母와 인형 옷 부업…양 많았는데 3000원 벌어" 짠내 고백('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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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부업'의 아픈 추억을 고백한다.
김종국은 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이색 동네 피서지에서 모친의 부업을 도운 사연을 밝힌다.
해수욕장이나 워터파크 등 흔히 알려진 휴가지가 아닌, 일상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이색 동네 피서지가 등장하고, MZ 세대만 아는 새로운 피서지 추천에 멤버들은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곳", "상상도 못한 곳"이라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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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종국이 '부업'의 아픈 추억을 고백한다.
김종국은 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이색 동네 피서지에서 모친의 부업을 도운 사연을 밝힌다.
이날 녹화는 극심한 무더위 속에서 체온을 낮추기 위해 피서지를 찾아다니는 '한여름의 온도차' 레이스로 진행된다. 멤버들은 서울 지도에 다트를 던져 랜덤으로 피서지를 결정, 해당 동네 시민에게 "더위를 잊고 즐길 수 있는 피서지는?"이라고 질문에 장소를 추천받는다.
해수욕장이나 워터파크 등 흔히 알려진 휴가지가 아닌, 일상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이색 동네 피서지가 등장하고, MZ 세대만 아는 새로운 피서지 추천에 멤버들은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곳", "상상도 못한 곳"이라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
피서를 즐길 인원은 제한된다. '피서 파' 멤버들은 에어컨 밑에서 커피와 간식거리를 '플렉스' 하는 반면, '노동 파' 멤버들은 소일거리를 통해 비용을 충동한다.
'노동 파' 멤버들은 "안에는 커피 먹는데 우리는 땡볕에 있다", "돈 적당히 쓰라고 해라"라고 불만을 토로하고, 김종국은 "어렸을 적 어머니 인형 옷 부업을 도와드렸다"라며 "양은 많았지만 3천원 벌었다"라고 짠내 토크를 더하는 한편, 단순 노동에 빠르게 적응하며 남다른 손놀림을 보여준다는 후문이다.
'런닝맨'은 14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평소보다 5분 앞당겨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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