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갔다 실종된 대학생 시신 발견…국과수 부검 예정(종합)
최정규 기자 2024. 7. 1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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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에 MT를 갔다가 실종된 20대 대학생의 시신이 발견됐다.
12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익산천 창평교 후방 200m 지점에서 A(22)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의 신원 확인 결과 실종된 A씨로 확인됐다.
전북의 한 의대생인 A씨는 익산시 금마면의 한 펜션으로 동아리 MT를 갔다가 지난 10일 오전 4시께 밖으로 나간 뒤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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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익산에 MT를 갔다가 실종된 20대 대학생의 시신이 발견됐다.
12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익산천 창평교 후방 200m 지점에서 A(22)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실종지점에서 2.7㎞ 떨어진 곳이다.
경찰의 신원 확인 결과 실종된 A씨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장례식장으로 운구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전북의 한 의대생인 A씨는 익산시 금마면의 한 펜션으로 동아리 MT를 갔다가 지난 10일 오전 4시께 밖으로 나간 뒤 실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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