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수빈 섹시한 옆트임 수영복 입고 피서, 국보급 몸매 과시

달수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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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달샤벳 출신 달수빈이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달수빈은 7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름이 또 왔다. 잘 달려보고, 데일 정도로 뜨거운 여름이 지나면 바다가 아닌 산으로 갈까봐. 아무도 모르게 꽁꽁 숨어서 겨울잠 잘 준비를 하자. 내가 행복했음 좋겠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달수빈은 여름을 맞아 바닷가로 피서를 간 모습. 바다가 보이는 숙소의 인피니티풀을 찾은 수빈은 노란색의 옆트임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뽐내고 있다. 앉아 있어도 접히는 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모델 급의 8등신 각선미도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지인과 누리꾼들은 "국보급 몸매를 가졌네요", "너무 예뻐요", "멋지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1994년생 달수빈은 지난 2011년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 중단 이후 '달수빈'이라는 활동명으로 솔로 활동 중이다. 1인 기획사 수빈컴퍼니의 대표이기도 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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