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놀아요" 중구 육아지원센터 사진전 시상식 열려

김지혜 기자 2024. 7. 1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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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제3회 자연 안에서 놀자' 사진전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수상한 작품들은 7월 12일부터 27일까지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1층 맘카페에 해당 수상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약 한달간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와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가족 부문에는 106점, 어린이집 부문에는 32점 총 13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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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일 수상작 전시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11일 '제3회 자연 안에서 놀자' 사진전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울산중구청 제공)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제3회 자연 안에서 놀자' 사진전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시상식은 11일 열렸으며, 대상 2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6명, 인기상 10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대상 가족부분은 이아연 씨의 ‘바다에서 노는 법’, 어린이집 부문에서는 병영어린이집 ‘잠자리가 전해 준 즐거움’이 선정됐다.

수상한 작품들은 7월 12일부터 27일까지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1층 맘카페에 해당 수상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현주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정양육 지원사업을 통해 가족 사이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약 한달간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와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가족 부문에는 106점, 어린이집 부문에는 32점 총 13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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