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PGA ISCO 챔피언십서 중위권 출발
오해원 기자 2024. 7. 1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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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이 하루에 이글 2개를 잡고 중위권으로 출발했다.
김성현은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 공동 2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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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이 하루에 이글 2개를 잡고 중위권으로 출발했다.
김성현은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 공동 23위에 올랐다.
김성현은 이글 2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선두 피어슨 쿠디(미국)에 6타 뒤졌다. 쿠디는 보기 없이 버디만 11개를 골랐다. 이 대회는 같은 기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PGA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 출전하지 못하는 PGA투어와 DP월드투어 선수를 위한 대체대회다.
노승열은 버디 6개를 잡고도 트리플 보기를 1개 범해 3언더파 69타 공동 60위로 첫 날 경기를 마쳤다. 강성훈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144위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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