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원희룡 네거티브 애처로워...나경원에 밀려 급한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는 원희룡 후보가 자신을 향한 공세를 퍼붓는데 안타깝고 애처롭다고 평가했습니다.
한 후보는 BBS 라디오에 나와 최근 조사에서 나경원 후보에게 밀리는 상황이니 마음이 급하신 것 같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금도라는 게 있는데, '고의 총선 패배' 주장은 자신을 모욕하는 것이자 당과 국민을 모욕하는 거라며, 국민이 원 후보만 한심하게 생각하면 모르겠는데 국민의힘을 한심하게 생각할까 봐 걱정이 많다고 토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는 원희룡 후보가 자신을 향한 공세를 퍼붓는데 안타깝고 애처롭다고 평가했습니다.
한 후보는 BBS 라디오에 나와 최근 조사에서 나경원 후보에게 밀리는 상황이니 마음이 급하신 것 같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금도라는 게 있는데, '고의 총선 패배' 주장은 자신을 모욕하는 것이자 당과 국민을 모욕하는 거라며, 국민이 원 후보만 한심하게 생각하면 모르겠는데 국민의힘을 한심하게 생각할까 봐 걱정이 많다고 토로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따라했나?...제주 교통사고 운전자 도주했다 붙잡혀
- 학교 운동장 이틀째 '물바다'...농작물 피해도 눈덩이
- 삼계탕 2만 원 시대 코앞...생닭은 내리는데 왜 오를까?
- 치부가 돈벌이 소재가 된 세상...'사이버렉카'란? [앵커리포트]
- 미 6월 소비자물가 '깜짝 하락'..."9월 금리인하 길 열었다"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