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가는 그리, 'Goodbye' 팬에게 인사...싱글 발표한다

공지현 2024. 7. 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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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그리가 입대 전 마지막 싱글 'Goodbye'를 발매한다.

신곡 'Goodbye'는 지난 2022년 11월에 발매한 'How Do We Better'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그리의 군 입대 소식에 아쉬움을 느낀 팬들과 대중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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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공지현 기자] 가수 그리가 입대 전 마지막 싱글 'Goodbye'를 발매한다.

11일, 그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Goodbye / 2024.07.18 6PM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여행을 떠난 그리의 모습이 담겼는데, 그리는 파란색 니트에 선글라스를 쓰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는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오는 29일 해병대에 입대한다고 밝혔는데, 입대 전인 오는 18일 오후 6시에 신곡 'Goodbye'를 발매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신곡 'Goodbye'는 지난 2022년 11월에 발매한 'How Do We Better'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그리의 군 입대 소식에 아쉬움을 느낀 팬들과 대중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본인만의 음악색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그리가 입대 전 마지막 신곡 'Goodbye'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리의 신곡 'Goodbye'는 오는 18일 오후 6시에 전격 발매된다.

한편, 그리는 그간 김구라도 모르게 어머니 쪽 가족을 돌본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는 어머니의 빚을 갚는데 지금까지 번 돈을 보탰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외할머니의 병원비와 요양비로 매달 300만~400만 원을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지현 기자 gjh@tvreport.co.kr / 사진=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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