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김종국 18년만 역주행 “‘냉면’ 챌린지 도전? 내 노래도 역주행 되길”(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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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자신의 노래가 역주행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를 듣고 DJ 박명수는 "제 노래도 역주행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 청취자가 '냉면' 챌린지를 제안하자 박명수는 "'냉면'은 이미 많이 떴다"며 "곧 재미난 노래를 만들어서 들려드리겠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과거 '냉면' 노래로 큰 인기를 끌었던 경험이 있어 새로운 챌린지나 노래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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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자신의 노래가 역주행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7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주 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김종국의 '사랑스러워'가 18년 만에 역주행해 이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민기는 "이런 역주행은 노력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고 놀라워했다. 김종국의 노래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다시 인기를 얻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를 듣고 DJ 박명수는 "제 노래도 역주행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숨겨진 노래가 많다. 예를 들어 '탈랄라'도 있고 조금 더 떴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 청취자가 '냉면' 챌린지를 제안하자 박명수는 "'냉면'은 이미 많이 떴다"며 "곧 재미난 노래를 만들어서 들려드리겠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과거 '냉면' 노래로 큰 인기를 끌었던 경험이 있어 새로운 챌린지나 노래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
이에 전민기는 "여기에 쉬운 춤을 개발하면 될 것 같다"고 말하자 박명수는 "제가 노래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돈 낭비 안 하려고 제대로 만들어서 들려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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