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일자리 안심 공제사업 추진…5년간 750명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천군(군수 신영재)이 일자리 안심 공제사업을 추진한다.
12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홍천형 일자리 안심 공제는 관내 기업 근로자들의 장기 재직 유도와 목돈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간 150명씩 5년간 모집해 총 750명을 지원하게 된다.
이에 일자리 안심 공제에 가입한 기업과 근로자는 매월 각 15만원씩을 납부하고, 홍천군이 20만원을 지원해 50만원을 적립하게 된다.
한편 홍천군은 홍천형 일자리 안심 공제 대상자를 오는 15일부터 모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홍천군(군수 신영재)이 일자리 안심 공제사업을 추진한다.
12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홍천형 일자리 안심 공제는 관내 기업 근로자들의 장기 재직 유도와 목돈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간 150명씩 5년간 모집해 총 750명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상용근로자가 1인 이상인 중소·중견기업(소상공인 포함)에 재직 중이고 홍천군에 주소를 둔 근로자로, 해지 시까지 해당 기업에 재직, 주소 유지가 필수다.
이에 일자리 안심 공제에 가입한 기업과 근로자는 매월 각 15만원씩을 납부하고, 홍천군이 20만원을 지원해 50만원을 적립하게 된다.
근로자는 가입기간 3년 형과 5년 형 중에 선택할 수 있고, 만기 시 최대 3000만원의 적립금과 이자를 받게 된다.
한편 홍천군은 홍천형 일자리 안심 공제 대상자를 오는 15일부터 모집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이직률 감소와 기업의 경영안정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