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안정과 역동경제 통계가 이끌어간다
박성욱 앵커>
올해 통계청의 핵심과제, '민생안정, 역동경제, 인구대응'입니다.
통계청은 국가의 정책을 뒷받침하고 국민과 기업의 미래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통계 분류체계 개정과 다양한 조사·서비스의 개발 및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는데요.
올해 하반기 달라지는 통계청의 정책 내용에 대해 이형일 통계청장과 자세히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형일 / 통계청장)
박성욱 앵커>
최근 범죄 분류 제정 및 직업 분류 개정 등을 보도로 접했습니다.
통계청에서 이런 일까지 하시는지는 몰랐는데, 이런 통계 분류 작업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내용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통계청에서는 분류를 통해서 정부 정책이나 기업 활동을 돕는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요?
박성욱 앵커>
산업 특수 분류는 정책 수요 맞춤형이라고 할 수 있군요.
주로 어떤 것들이 있고, 기업에서 실제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때 필요로 하는 통계도 찾아 주신다고 들었습니다.
잘 진행되고 있는지요.
박성욱 앵커>
올해 통계청에서 하시는 조사 중 가장 큰 조사가 가구주택기초조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어떤 조사인가요?
박성욱 앵커>
내년이 인구주택총조사의 100년이 되는 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인구주택총조사를 통계 조사의 꽃이라고 할 만큼 가장 크고 중요한 조사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에 방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요.
다음주에 통계청에서 1분기 생활인구를 발표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생활인구라는 것이 무엇이고 또 어떤 의미가 있는지요.
박성욱 앵커>
올해 연말까지를 목표로 AI를 이용해서 통계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한다고 들었습니다.
박성욱 앵커>
통계청이 사회이동성 관련 통계를 개발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사회이동성 관련 통계는 어떤 통계인가요?
박성욱 앵커>
말씀을 들어보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데요.
통계청의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이형일 통계청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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