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FTA통상진흥센터, 인천·전북·광주·제주 센터와 업무협약

이찬선 기자 2024. 7. 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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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은 충남FTA통상진흥센터가 인천·전북·광주·제주FTA통상진흥센터와 서해·제주권 중소·중견기업의 FTA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무역협회 FTA종합지원센터와 충남FTA통상진흥센터, 전남FTA통상진흥센터(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전북FTA통상진흥센터(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인천FTA통상진흥센터(인천상공회의소), 광주FTA통상진흥센터(광주상공회의소), 제주FTA통상진흥센터(제주상공회의소)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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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제주권 중소·중견기업 FTA활용
서해·제주권 중소·중견기업의 FTA활용을 위한 업무협약 모습. (충남경제진흥원 제공) /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경제진흥원은 충남FTA통상진흥센터가 인천·전북·광주·제주FTA통상진흥센터와 서해·제주권 중소·중견기업의 FTA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무역협회 FTA종합지원센터와 충남FTA통상진흥센터, 전남FTA통상진흥센터(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전북FTA통상진흥센터(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인천FTA통상진흥센터(인천상공회의소), 광주FTA통상진흥센터(광주상공회의소), 제주FTA통상진흥센터(제주상공회의소)가 참석했다.

향후 서해·제주권 6개 지역FTA통상진흥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내년도 해외시장 수출상담회를 공동으로 운영해 해외바이어 매칭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은 △지역 FTA 센터 간 정보 공유 △수출기업 대상 교육, 설명회 협력 △중소기업 육성 및 FTA활용 증진을 위한 정책적 협력 등이다.

김찬배 충남경제진흥원장은 “협약을 통해 서해와 제주권 수출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데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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