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인사이드 아웃2’ 불안이 분장 “3시간 걸려, 코디 목티 구하느라 고생”(라디오쇼)

권미성 2024. 7. 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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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영화 '인사이드 아웃2' 불안이 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박명수는 "불안이 분장하는 데 3시간이나 걸렸다. 정말 오래 걸렸다. 분장하시는 분도 고생했다"며 "또 목티 구하느라 힘들었다. 코디가 구하느라 엄청나게 고생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한편 박명수가 불안이 분장을 한 영화 '인사이드 아웃2'는 현재 누적 관객수 715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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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전민기, 박명수 불안이 분장/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사진=왼쪽부터 전민기,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영화 '인사이드 아웃2' 불안이 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7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주 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불안 분장했는데 큰 화제는 아니고 작은 화제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귀엽다고 사진이 돌더라. 너무나 큰 화제가 되진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전민기는 "저도 내일 '인사이드 아웃2'는 내일 아들과 보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명수는 "불안이 분장하는 데 3시간이나 걸렸다. 정말 오래 걸렸다. 분장하시는 분도 고생했다"며 "또 목티 구하느라 힘들었다. 코디가 구하느라 엄청나게 고생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에 전민기는 "쥐팍은 불안한 감정이 있냐?"고 묻자 박명수는 "불안하다. 저는 불안감을 떨쳐버리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미래에 대한 불안을 다 있다. 자식, 부모님 등 그런 불안이 있지만 걱정은 현실에 오지 않는다. 너무 내일의 불안을 걱정할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전민기는 "저는 아내가 더 잘되면 어떡하지 불안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명수가 불안이 분장을 한 영화 '인사이드 아웃2'는 현재 누적 관객수 715만 명을 돌파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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