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염혜란·박명수, 식당 지배인과 솜땀 장수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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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혜란과 방송인 박명수가 '극과 극' 가브리엘의 이야기를 만든다.
염혜란과 박명수는 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 4회에 출연해 각각 중국 충칭과 태국 치앙마이에서 새로운 인생을 그린다.
이 가운데 박명수와 염혜란의 '극과 극' 가브리엘 이야기가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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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찾을 수 있을까…12일 밤 10시 30분 방송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배우 염혜란과 방송인 박명수가 '극과 극' 가브리엘의 이야기를 만든다.
염혜란과 박명수는 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 4회에 출연해 각각 중국 충칭과 태국 치앙마이에서 새로운 인생을 그린다. 과연 두 사람이 타인의 삶을 완벽 구현할지 관심이 쏠린다.
먼저 첫 예능에 도전한 염혜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극단 시절부터 다져진 생활력을 언급한다. 그는 "요리를 함바집 스타일로 잘한다. 5000원으로 10인분의 요리도 가능하다"고 말한다.
염혜란은 중국 충칭에서 살아가는 훠궈식당 지배인 치우치엔윈의 삶과 매칭되며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일상과 마주한다. 흥미로운 사실은 치엔윈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큰 훠궈식당'에서 일한다는 점이다.
이에 염혜란은 테이블 수만 700개에 달하고 수용인원은 6000명에 육박하는 식당에서 지배인으로 활동한다. 시작부터 엄청난 계단 지옥을 경험하는가 하면 400명의 직원들과 손님 맞을 준비에 돌입한다.
그런가 하면 우티의 삶을 살고 있는 박명수는 본격적으로 솜땀 장사를 시작한다. 지난 방송 말미 친구 챔프가 다른 가게의 솜땀 맛을 보여주겠다며 박명수를 어디론가 데려갔고 이때 깨달음을 얻은 방명수는 사업 확장을 꿈꾸며 신메뉴에 도전한다.
이후 박명수는 한국에 있는 태국 음식 전문가에게 도툼을 요청하지만 가족들은 냉철한 내부 평가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오후에는 비교적 유동 인구가 많은 야시장에서 장사를 시작한다. 과연 판도를 뒤집고 흑자전환을 이룰 수 있는지 우티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이 가운데 박명수와 염혜란의 '극과 극' 가브리엘 이야기가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3회 방송에서 박보검이 살았떤 아일랜드 더블린 루리의 삶에서 진짜 루리가 등장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에 새로운 가브리엘 찾기도 계속된다.
진짜 우티와 치엔윈 찾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 가운데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4회는 1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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