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나만의 책 만들기 공모…1편당 6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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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1인 1책 펴내기 운동인 '나만의 소중한 책 만들기' 출판 원고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세계직지문화협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지역 풀뿌리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원고 분량은 자서전·소설·동화 등은 A4용지 70쪽 이상(글자크기 11포인트), 그림동화·만화는 40쪽 이상이다.
응모 희망자는 오는 15~29일 출판신청서 등을 세계직지문화협회 사무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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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는 1인 1책 펴내기 운동인 ‘나만의 소중한 책 만들기’ 출판 원고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세계직지문화협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지역 풀뿌리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등단 문인을 제외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서전, 소설, 기행문, 포토북, 그림동화, 만화, 서간문, 수상록, 묵상록 등 자신만의 다양한 기록을 원고로 제출하면 된다.
원고 분량은 자서전·소설·동화 등은 A4용지 70쪽 이상(글자크기 11포인트), 그림동화·만화는 40쪽 이상이다.
단, 수필과 시는 접수 대상에서 제외한다.
응모 희망자는 오는 15~29일 출판신청서 등을 세계직지문화협회 사무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해당 작품 1편 당 60만원의 출간 비용이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직지문화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라경준 청주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은 “내가 쓴 한 권의 책은 만년의 세월이 흘러도 값진 기록이며, 의미 있는 정신적 산물”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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