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방치 말고 적극적 관리…건강 스스로 챙겨야[여론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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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곁에 없어서 '외롭다'는 생각이 떠오르면 아무도 간섭하는 사람이 없으니 '자유롭다'라고 재인식, 특별히 할 일이 없어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 때는 안 좋은 일이나 사건이 생기지 않아 '행복하다'라고 재인식, 또 면접을 볼 때나, 어떤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을 때 '불안하다'고 느낀다면 '설렌다'라고 재인식하자.
없애거나 피할 수 없는 것이 스트레스라고 한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어떤 것을 하면 풀릴 수 있을지에 대한 목록을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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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곁에 없어서 ‘외롭다’는 생각이 떠오르면 아무도 간섭하는 사람이 없으니 ‘자유롭다’라고 재인식, 특별히 할 일이 없어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 때는 안 좋은 일이나 사건이 생기지 않아 ‘행복하다’라고 재인식, 또 면접을 볼 때나, 어떤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을 때 ‘불안하다’고 느낀다면 ‘설렌다’라고 재인식하자.
없애거나 피할 수 없는 것이 스트레스라고 한다. 참았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그 에너지는 몸속에서 질병으로 나타나기도 하니 ‘만병의 근원’이라고도 불릴 만하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서 함께 우리는 살아가야 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 코핑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어떤 것을 하면 풀릴 수 있을지에 대한 목록을 작성한다. 질보다는 양으로 최대한 많이 한 100개 정도 작성을 하고 상상을 해본다. 그리고 실행까지 옮겨본다. 그렇게 했을 때 어느 정도 괜찮아지는지 점수도 체크해보자. 생각만으로도 효과가 있는데 실제로 했을 때는 기대보다 훨씬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
스트레스 절대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해서 내 건강 내가 챙기자.
이혜성·농협창녕교육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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