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괴산호국원 2묘역 2만3000여기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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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에 있는 국립괴산호국원의 2묘역 준공식이 12일 열렸다.
지난 2019년 개원한 괴산호국원(1묘역)은 전체 2만3700여 기 중 2만1300여 기가 안장돼 6월 말 현재 2400여 기만 안장할 수 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김영환 충북지사는 "괴산호국원이 국가유공자를 품격 있게 예우하는 마지막 안식처이자 미래세대들이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억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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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괴산군에 있는 국립괴산호국원의 2묘역 준공식이 12일 열렸다.
지난 2019년 개원한 괴산호국원(1묘역)은 전체 2만3700여 기 중 2만1300여 기가 안장돼 6월 말 현재 2400여 기만 안장할 수 있다.
2묘역은 괴산군 문광면 광덕리 일원 4만5000㎡에 160억원을 들여 약 2만3000여 기 규모의 봉안시설로 조성됐다.
국립괴산호국원은 1묘역이 만장되면 2묘역 안장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김영환 충북지사는 “괴산호국원이 국가유공자를 품격 있게 예우하는 마지막 안식처이자 미래세대들이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억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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