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권 포기' 율희, 세자녀 임신 당시 회상 "얼굴 포동포동, 귀여운 느낌"

김소희 2024. 7. 12.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임신 당시를 회상했다.

12일 율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애기들 가졌을 때 혹시 자분(자연분만)했냐. 살도 많이 쪘냐'고 묻자 율희는 "두 번 다 제왕절개 했다. 출산 날 82kg. 지금 보면 얼굴 포동포동해서 나름 귀여운 느낌?"이라며 임신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최민환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고, 율희는 SNS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지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임신 당시를 회상했다.

12일 율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애기들 가졌을 때 혹시 자분(자연분만)했냐. 살도 많이 쪘냐'고 묻자 율희는 "두 번 다 제왕절개 했다. 출산 날 82kg. 지금 보면 얼굴 포동포동해서 나름 귀여운 느낌?"이라며 임신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임산부 복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율희는 당시 몸무게 82kg까지 쪘다고 밝힌 만큼, 통통하게 오른 볼살이 눈길을 끈다.

또 율희는 '다이어트 방법 있냐'는 팬의 질문에 "하루 한두끼 맛있는 거 먹어주는 대신 공복시간 최대한 길게 유지하기", "야식 줄이기" ,"최대한 외출할 일 있을 땐 많이 걷기", "붓기케어 잘해주고 다이어트 보조제 꾸준히 잘 챙겨 먹기" 라면서 "운동을 빡세게 하는 편이 아니다보니 집에서 편하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정도는 생각날 때마다 해주면서 몸무게 유지하고 있다"고 현실적인 다이어트 팁을 전했다.

앞서 율희는 10일 자신의 SNS에 체중계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의 몸무게는 49.7㎏으로, 임신 당시 82kg에서 총 32kg를 감량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뒀다. 그러나 지난해 두 사람은 이혼 소식을 알리며 결혼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현재 최민환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고, 율희는 SNS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지내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