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제2기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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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오는 19일까지 외국인 유학생의 금융 서비스 이용 편의성 강화와 직무 경험 확대를 제공하기 위해 'BNK 제2기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선발된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는 올 9월9일부터 10월31일까지 약 2개월간 대학 인근 지점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은행 업무 보조, 은행 업무 불편사항 및 필요 서비스 조사, 부산은행 홍보 등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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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BNK부산은행은 오는 19일까지 외국인 유학생의 금융 서비스 이용 편의성 강화와 직무 경험 확대를 제공하기 위해 'BNK 제2기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선발된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는 올 9월9일부터 10월31일까지 약 2개월간 대학 인근 지점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은행 업무 보조, 은행 업무 불편사항 및 필요 서비스 조사, 부산은행 홍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부산은행장 명의 수료증과 활동비가 지급되며, 경성대·동명대·동아대·부산외대·신라대 등 대학 내 국제 교류 부서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부산은행 손대진 고객기획본부장은 "외국인은 우리 사회의 필수 구성원으로 금융 접근성의 향상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앞으로도 외국인에 대한 상품개발 및 금융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행은 BNK 외국인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 BNK 외국인 전용 통장 상품, BNK 외국인 전용 대출 상품 등을 출시해 외국인 대상금융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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