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은·박지환, SSG ‘6월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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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은(40)과 신인 박지환(18)이 프로야구 SSG의 6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SSG는 12일 "노경은과 박지환을 '도드람한돈 월간 MVP'로 뽑았다"며 "11일 롯데와의 홈 경기에 앞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SSG는 도드람한돈과 함께 투타 월간 MVP를 선정한다.
박지환은 6월 19경기에 출전했고 타율 0.411(73타수 30안타), 2홈런, 11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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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은(40)과 신인 박지환(18)이 프로야구 SSG의 6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SSG는 12일 "노경은과 박지환을 ‘도드람한돈 월간 MVP’로 뽑았다"며 "11일 롯데와의 홈 경기에 앞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SSG는 도드람한돈과 함께 투타 월간 MVP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겐 100만 원씩 상금이 주어진다. 상금 중 25만 원씩 50만 원과 도드람한돈이 기부한 50만 원을 합해 100만 원을 적립,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활동을 위해 쾌척한다.
노경은은 6월 12경기에 등판했고 1승 3홀드, 평균자책점 1.46을 챙겼다. 노경은은 "승리가 필요한 순간 등판해 팀의 리드를 지켜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지환은 6월 19경기에 출전했고 타율 0.411(73타수 30안타), 2홈런, 11타점을 올렸다. 박지환은 "상을 받고, 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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