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불법체류 외국인 합동단속‥1만 8천 명 출국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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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최근 석 달간 정부 합동 단속을 통해 불법체류 외국인 약 1만 8천 명을 출국 조치했습니다.
법무부는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77일간 경찰청,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등과 불법체류 외국인 등 출입국 사범 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법체류 외국인 1만 756명, 불법 고용주 2천63명, 불법취업·입국 알선자 22명 등 총 1만 2천841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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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최근 석 달간 정부 합동 단속을 통해 불법체류 외국인 약 1만 8천 명을 출국 조치했습니다.
법무부는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77일간 경찰청,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등과 불법체류 외국인 등 출입국 사범 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법체류 외국인 1만 756명, 불법 고용주 2천63명, 불법취업·입국 알선자 22명 등 총 1만 2천841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진 출국한 8천483명을 포함해 이번 단속에서 총 1만 8천267명이 출국 조치됐다고 했습니다.
법무부는 올해 상반기 단속에서 역대 최다인 2만 3천724명의 불법체류 외국인을 적발해 2만 523명이 자진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승우 기자(swpai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656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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