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mm 소나기.. 산지에는 싸락우박도
이주연 2024. 7. 12. 11:31
전북 지역은 오늘 오후부터 다시 돌풍과 천둥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29~32도가 예상되고, 내륙을 중심으로 5~60mm의 강수량이 예보됐으며 일부 산지에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소나기는 주말 연휴에도 이어져 내일은 도내 전역에 5~40mm, 모레는 남부를 중심으로 5~30mm가 예상됩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 조사해보니..한동훈 45%
- 시간당 146mm '극한 호우'..쑥대밭 된 전북
- "수사·기소 분리해야" 민주당, 검찰청 폐지 법안 이달 중 당론 발의
- "비 내리는데 사라져"..익산으로 MT 온 대학생 실종, 경찰 수색
- '시간당 146mm 물벼락'.. 최대 310mm 강수량, 전북 피해 속출
- 폭우 속에 사라진 의대생..인근 하천에서 신발 발견
- 금융감독원 부동산PF 현장 점검.. 은행 등 금융사 대상
- 강경숙·장경태 의원, "학교에 보낸 장마 대비 대통령 지시사항 부실"
- "육군 대민지원 공개 불가" 입장, 반나절 만에 번복..배경에 '관심'
- "9년 귀농 생활 망쳤습니다.".. 허리까지 물 차오른 완주, 복구 더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