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15일부터 ‘당찬도움택시’ 이용자 임산부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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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오는 15일부터 '당찬도움택시' 이용대상자를 임산부까지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움택시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택시로 기본요금은 1400원(2㎞)이며, 최대 요금 3200원이다.
도움 택시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당진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방문해 이용을 등록한 뒤 충남광역이동지원센터에서 배차받으면 된다.
시는 도움택시 이용 증가에 대비해 7월 중순부터 차량 대수를 현재 4대에서 8대로 증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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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오는 15일부터 ‘당찬도움택시’ 이용대상자를 임산부까지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움택시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택시로 기본요금은 1400원(2㎞)이며, 최대 요금 3200원이다. 당진 전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도움 택시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당진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방문해 이용을 등록한 뒤 충남광역이동지원센터에서 배차받으면 된다.
시는 도움택시 이용 증가에 대비해 7월 중순부터 차량 대수를 현재 4대에서 8대로 증차할 계획이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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