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15일부터 ‘당찬도움택시’ 이용자 임산부까지 확대

이찬선 기자 2024. 7. 12.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시는 오는 15일부터 '당찬도움택시' 이용대상자를 임산부까지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움택시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택시로 기본요금은 1400원(2㎞)이며, 최대 요금 3200원이다.

도움 택시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당진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방문해 이용을 등록한 뒤 충남광역이동지원센터에서 배차받으면 된다.

시는 도움택시 이용 증가에 대비해 7월 중순부터 차량 대수를 현재 4대에서 8대로 증차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시가 운영 중인 ‘당찬도움택시’. (당진시 제공) /뉴스1

(당진=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오는 15일부터 ‘당찬도움택시’ 이용대상자를 임산부까지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움택시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택시로 기본요금은 1400원(2㎞)이며, 최대 요금 3200원이다. 당진 전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도움 택시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당진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방문해 이용을 등록한 뒤 충남광역이동지원센터에서 배차받으면 된다.

시는 도움택시 이용 증가에 대비해 7월 중순부터 차량 대수를 현재 4대에서 8대로 증차할 계획이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