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뱃속 느낌 없어지는 게 서운”…이지훈 “바로 둘째가나요?”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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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11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에 "어마전 드림합창페스티벌에 가족들과 다녀왔다"고 하며 "젤리가 나올 때 다 되어서 청력도 좋고 태중서 같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싶더라. 어머님 아버님까지 함께 하니 너무 좋고 그냥 가족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11일 방송된 '아빠는 꽃중년'에서 첫아이를 임신 8주 차에 유산, 이후 4개월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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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11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에 “어마전 드림합창페스티벌에 가족들과 다녀왔다”고 하며 “젤리가 나올 때 다 되어서 청력도 좋고 태중서 같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싶더라. 어머님 아버님까지 함께 하니 너무 좋고 그냥 가족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아빠 목소리에 반응하는 것 같더니 무대 위 아빠 소리에도 반응하는 젤리. 조기교육 잘 돼서 좋겠어요 아버님”이라고 하며 “내 남편 목소리가 최고의 태교”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야네는 “예정일 다가오니 진짜… 이 뱃속 느낌 없어지는 게 벌써 서운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지훈은 “바로 둘째가나요?”라고 하기도.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11일 방송된 ‘아빠는 꽃중년’에서 첫아이를 임신 8주 차에 유산, 이후 4개월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2021년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 2세 ‘젤리’ 출산을 앞두고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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