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 정진호 작가 초청 ‘이야기가 있는 북토크’ 진행

박태진 2024. 7. 12.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송악도서관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송악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위를 봐요!', '벽'으로 두 차례나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정진호 작가를 초청하여 '이야기가 있는 북토크'를 진행한다.

정진호 작가의 강연은 초등 저학년 학생과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정진호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로 강연이 시작되며 '위를 봐요'와 관련된 그리기 활동을 하고, 마지막에는 질의응답 시간과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참가자 1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 송악도서관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송악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위를 봐요!’, ‘벽’으로 두 차례나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정진호 작가를 초청하여 ‘이야기가 있는 북토크’를 진행한다.

송악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북토크’ 포스터 [사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정진호 작가의 강연은 초등 저학년 학생과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6일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이다.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정진호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로 강연이 시작되며 ‘위를 봐요’와 관련된 그리기 활동을 하고, 마지막에는 질의응답 시간과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송악도서관 관계자는 “이야기가 있는 북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책을 깊게 읽고, 도서관에서 책을 통해 소통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