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집적효과 누리는 `알짜` 지산에 수요자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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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남권 핵심 업무지구인 판교와 문정동 일대를 빠르게 연결하는 성남 하이테크밸리 지식산업센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기업들이 몰리는 지식산업센터의 특성상 개별 사업장 보다는 함께 뭉칠수록 더 큰 효과가 나타난다"라며 "대표적인 업무지구로 성장한 판교 테크노밸리, 문정동 지산 업무지구와 함께 성남 하이테크밸리가 진정한 알짜현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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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에서 모두 누리는 원스톱PJT 미래가치 상승
최근 동남권 핵심 업무지구인 판교와 문정동 일대를 빠르게 연결하는 성남 하이테크밸리 지식산업센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프라 집적효과가 미래가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산의 특성상, 주요 업무권역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허브에 위치한 장점이 극대화되고 있다.
㈜산단재생2호 성남지식산업센터 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는 성남 하이테크밸리 중심지에서 '성남 아이파크디어반'을 공급 중이다. 단지는 최대 10년간 임대운영 후 분양전환 받을 수 있는 '임대분양형' 상품으로 공급된다.
성남 아이파크디어반은 연면적 8만 3,481.90㎡, 지하 4층~지상 23층, 1개동 규모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자산관리를 진행한다. 지식산업센터는 전용면적 81.77㎡~1,929.52㎡, 총 248실, 상업시설 전용면적 29.24㎡~193.28㎡, 총 43실로 구성된다.
사업지의 가장 큰 장점은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기에 가장 유리한 최적의 입지여건이다. 판교 테크노밸리, 송파 문정동과 인접한, 판교·성남·문정 첨단산업벨트'트라이 앵글'의 중심에 위치한다. 현재 판교 테크노밸리 10곳과 문정동에 17곳의 지식산업센터가 공급됐으며, 성남 하이테크밸리는 41곳의 지식산업센터가 집중되며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기업들이 몰리는 지식산업센터의 특성상 개별 사업장 보다는 함께 뭉칠수록 더 큰 효과가 나타난다"라며 "대표적인 업무지구로 성장한 판교 테크노밸리, 문정동 지산 업무지구와 함께 성남 하이테크밸리가 진정한 알짜현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성남 하이테크밸리에는 약 4천개에 달하는 입주기업이 몰려있으며, 전기전자와 지식산업, 기계와 식품기업 등 다양한 업종이 집중되고 있다.
하이테크밸리에서 가장 중심권에 위치한 '성남 아이파크디어반'은 단지 내 근로자복지관과 문화센터 등 주야간 유동인구 최소 800명 이상이 예상되고, 성남 비즈니스센터와 성남시 주민복지관 등도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자들은 법률상담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북카페와 라운지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 조성되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과 공유마당, 이벤트 플라자, 옥상정원과 소공원 등도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사통팔달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GTX-A 노선 성남역 등 광역교통망이 갖춰졌고, 주변 성남 1호선 성남산단역(예정)트램과 위례삼동선 등도 추진 중이다. 인근에 경부고속도로 판교IC,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성남IC가 인접해 있으며, 차량으로 판교까지 20분, 강남권까지 4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서울과 인접한 지식산업센터 중 판교, 문정동과 최적의 시너지를 내는 사업지로 주목 받고 있다"라며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브랜드 등에 만족하고 계약을 서두르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홍보관은 성남시 중원구 성남아이파크디어반 내에 마련되어 있다.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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